언론보도
제목 | [KBS NEWS] "수의도 못 입히고 보내"...쓸쓸한 '코로나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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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1.02.23 | 조회수 : 1383 |
코로나19로 인하여 갑자기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들은 특히 애도도, 장례도, 일상으로의 복귀도 무엇하나 쉬운 게 없어 슬픔을 극복하기 더 어렵다고 한다. 이에, '내 고통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 터놓고 상담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 심민영 부장은 "내가 유가족임을 드러내는 것이 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상담까지 들어오시는데 굉장히 많은 주저함을 느낀다"고 인터뷰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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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4865&re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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