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한국일보】 [돌아온 일상, 남겨진 상흔] <2> 롱코비드, 증상만 200여개... "'꾀병' 아니니 국가 차원 조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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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2.04.20 | 조회수 : 562 |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지난해 4~8월 완치자의 정신건강 수준을 조사한 결과, 확진 후 5~12개월이 지난 380명 중 50.5%(192명)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었다고 답했다. 45.5%(173명)는 불안하고, 30.5%(116명)는 우울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은 회복 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를, 210명(55.3%)은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회복까지 길게는 3년 정도가 걸릴 수 있는데 그 와중에도 재감염되다 보니 '내가 이렇게나 취약한 사람인가' 하는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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