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KBS】 시사기획 창 '재난 생존자 ‘기적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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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2.06.28 | 조회수 : 1111 |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재난 이후 트라우마에 갇힌 생존자의 삶과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 방법 등을 짚어보면서, 재난심리지원과 관련해 2018년에 설립된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역할을 소개했다. 국가트라우마센터는 평소에는 전문인력양성과 각 재난별 심리지원 매뉴얼 제작, 트라우마 연구 등에 힘쓰고,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재난 경험자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컨트롤 타워이다. 또한 전국 4개 권역별 센터와 함께 재난 경험자의 상담과 치료를 맡고 있다. 한편, 재난 경험자가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에서 '외상 후 성장'이라는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피해자다움'을 강조하는 사회가 아닌, 다른 재난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동료 상담가' 같은 제도를 마련할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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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youtu.be/2BBxfnfMQ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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