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 대설/한파
대설 한파
- 고립과 정체,기온 강하에 따른 보온 대책에 대한 강구가 필요합니다
- 가능하면 휴대전화기 등을 이용하여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후,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합니다
- 고립.정체 시에는 불안감이 고조되어 패닉상태가 올 수 있으니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 라디오 및 휴대전화의 재난문자에 따라 행동합니다
-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질 경우, 유아.노인.장애인.환자들의 반응에 더욱 관심을 가집니다
재난정신건강 정보센터(www.traumainfo.org)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HM15C1112)
재난정신건강지원 정보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연구
일반적 요령
- 상습 대설 지역에서는 지역 사회의 월동 대책 모임 등을 결성, 관련 노하우를 나누고, 집단 수준의 방재 대책을 추진
- 고립과 연락 두절, 방한 대책과 월동 장비 등을 미리 준비
- 장기간 고립에 대비한 식료품과 식수 준비는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음
특별히 주의할 사항
- 대설이 잦은 지역에서는 고립에 대한 준비 이외에, 탈출을 위한 비상 연락망이나 특수 차량 이용법을 숙지
- 폐쇄공포증이나 주요우울장애 등을 앓는 경우에는 고립에 대비하여 미리 안전 지역으로 이동
- 일광 노출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채광으로 빛에 노출하는 것이 필요
-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자는 미리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고립에 대비한 호흡기 관련 약품을 미리 처방받아야 함
- 한파 중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우울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고열량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함.
-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는 한파 노출에 취약하므로,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