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반응 및 대처방법
일반적인 반응
- 믿을 수 없음과 충격
- 공포와 미래에 대한 불안
- 지남력 장애 (혼미), 무관심 및 감정적 마비
- 신경질적인 반응(과민성) 및 분노
- 슬픔과 우울함
- 무기력감
- 극심한 배고픔 혹은 식욕 상실
- 의사결정의 어려움
- “명확한 이유 없는” 울음
- 두통 및 위장장애
- 수면 장애
- 과도한 음주 혹은 약물의 사용
이러한 반응은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되며 다시 일상적인 활동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게 됨.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므로 주변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감정을 평가하지 않도록 함.
이 시기는 임박한 재난에 대한 뉴스가 확산되는 시기임. 사람들은 가용한 정보와 사실을 최대한 취합하려고 하고, 적절한 재난 대비를 하려고 노력함
정서적 반응 | 행동적 반응 | 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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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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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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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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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일어나면 즉각적인 후폭퐁이 발생함. 영웅 반응 시기에는 지역 사회에 식량과 식수, 보호소를 제공하는 응급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게 되는데, 이와 관련한 정서적, 행동적 반응은 다음과 같음.
정서적 반응 | 행동적 반응 | 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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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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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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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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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 수일에서 수개월(주로 3-6개월) 사이에 일어나는 반응으로 재난의 종류나 양상, 심각성에 따라서 기간이 좌우됨
정서적 반응 | 행동적 반응 | 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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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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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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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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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현실로 돌아오는 일은 피할 수 없음. 정부는 지원에 대한 세세한 제한 조건을 수립하고, 보험 회사 등은 가능한 보상액을 줄이려고 협상을 시도함. 언론의 관심은 식고, 구호 기구도 철수함. 이 시기는 수개월부터 약 2년까지 지속됨.
정서적 반응 | 행동적 반응 | 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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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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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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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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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 수년 이상 지속되며, 대중의 관심이나 매스미디어의 반응은 완전히 중단됨. 상당히 오랫동안 외로운 재건 작업이 이어질 수 있음(매스미디어의 반응은 매년 기념일에 집중되고 이후 다시 사라짐)
정서적 반응 | 행동적 반응 | 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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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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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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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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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문제 | 신체적 문제 | 인지적 문제 | 행동장애 | 영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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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문제 | 신체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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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문제 | 행동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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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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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리 증상(기억상실, 시공간 지남력 상실)을 보이는 경우
- 2) 우울(무희망감, 절망, 사회적 철퇴)증상이 있는 경우
- 3) 불안(절박감, 초조, 다른 재난이 닥칠 것이라는 강박적인 두려움)을 보이는 경우
- 4) 정신 질환(환청, 환시, 망상 등)이 있을 경우
- 5) 자신을 돌볼 수 없는 경우(식사, 목욕, 옷 갈아입기 등의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경우)
- 6) 자살/타살, 자해/타해의 위험이 있는 경우
- 7)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을 과용하는 경우
- 8)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