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연합뉴스 TV】 참사 트라우마 시달리는 소방공무원…"장기 관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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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5.08.21 | 조회수 : 118 |
최근 5년 동안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매년 참여했지만, 개별지원은 희망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라우마 치료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의무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처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심민영 / 국가트라우마센터장> "트라우마를 경험한 후에 10% 정도는 지연성 발현을 할 수 있는데, 소방 같은 업무종사자분들은 재난 직후, 출동 직후에 괜찮더라도 업무의 특성상 계속 추가적으로 트라우마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지난해 소방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 수면문제와 문제성 음주 중 하나 이상의 위험군에 속하는 이들은 2만 3천명으로 응답자의 44%에 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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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50821050139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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