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건강 지킴이, 국가트라우마센터입니다.

언론보도

언론보도 리스트 - 제목, 내용, 링크정보, 첨부파일 항목으로 구성
제목 【국민일보】“감기로 병원가듯” 소방관 트라우마 치료, 일상이 되려면
보도일자 : 2025.08.21 조회수 : 62

트라우마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지원’도 필요하다.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트라우마 사건을 겪은 사람의 일부는 사건 초기에 덤덤하다가 6개월 이후 증상이 발현되는 ‘지연성 발현’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사건 초기 위기 관리 시스템에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을 수 있다. 또 트라우마 환자의 상당수가 스스로 증상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여 치료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도 커진다.

이처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만성화되어 완치가 어려워진다.

링크정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573449
자료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