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KBS 창원】‘이태원 참사 소방관’ 공상 불인정…“제도 개선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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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5.08.28 | 조회수 : 36 |
전문가들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10% 정도는 6개월 뒤부터 '지연성 발현'을 보이고, 환경에 따라 증상이 더 나빠지는 '복합 트라우마'를 겪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심민영/국가트라우마센터장 : "(불안) 양상들이 (초기에도) 조금은 있는데, 악화가 돼서 이른바 우리가 PTSD라고 부르는 그런 병리적인 기준까지 만족시키는 것이 (사건 발생) 6개월 이후가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현장 출동이 잦고, 극한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 공무원. 업무 특성에 맞는 공상 적용 기준 개선과 함께, 일상적인 상담·치유를 위한 소방청 차원의 대책 마련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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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43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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