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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겨례] 상처 안고 퇴원하지만...코로나 19 회복 환자 심리치료 지원 '감감'
보도일자 : 2020.02.13 조회수 : 274
코로나19에 걸려 격리된 채 치료를 받던 확진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해 속속 퇴원하고 있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이들의 심적 불안을 덜어줄 심리지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정익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확진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상담이 필요하면 해당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받게 하고, 이런 조처가 어려울 땐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의뢰를 해달라고 했다”며 “퇴원 뒤에는 관할 보건소가 확진환자에게 심리상담 안내 문자를 먼저 발송한 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환자 연락처를 공유하는 상담 의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이들이 주위에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심민영 부장은 “환영하되 평범하게 대하라”고 조언했다.
링크정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8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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