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위드 코로나' 임박..'외상후 스트레스' 해소 방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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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1.10.19 | 조회수 : 1703 |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의료진 · 환자들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확진경험이 있는 사람과 주변 가족, 현장에서 확진자를 접하는 의료진의 경우, 일상 회복 후에도 장기간 PTSD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국가트라우마센터 심민영 부장은 " PTSD는 우울증 다음으로 공존질환이 가장 많은 질환"이라며 " 그 자체만으로도 삶의 질이 떨어지지만, 우울,불안, 수면장애를 일으키거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각종 중독질환을 일으키고, 종국엔 자살률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하였고, 코로나19 상황이 끝난다고 해서 곧바로 추진 · 시행 중인 정책들을 마무리하기보다, 미래를 대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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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18/202110180137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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