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별 심리적 반응 및 대처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 테러리즘
테러리즘
초기~3개월 – 심각한 불안과 공포반응
- 테러 장면을 다시 떠올리거나 경험하고,악몽을 꾸기도 함
- 테러를 연상시키는 모든 자극을 회피
-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놀람
- 가까운 사람에게 사소한 문제로 짜증을 부리는 일이 많아 짐
- 테러로 가까운 사람을 상실한 경우에는,삶에 대한 흥미를 상실
- 긍정적인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부정적인 애도 반응
- 식욕저하와 불면,무기력감 등 신체적 증상도 동반
-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 사회에 대한 불신 강화
- 술과 약물에의 중독
3개월 이후-불안과 초조,짜증이 지속됨
- 심각한 신체적 후유증
- 삶의 기반을 상실한 경우에는 절망감에 매몰되어 자살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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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도 처음처럼 큰 관심을 보여주지 않게 되고,심지어는 피해자의 연약함을 나무라는 상황도 겪음.
이런 문제로 인해서 점차 심리적인 증상의 악화 및 만성화 - 특히 테러 1주기를 전후해 급격하게 악화되기도 함
재난정신건강 정보센터(www.traumainfo.org)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HM15C1112)
재난정신건강지원 정보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연구